현대엔지니어링,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기사입력:2022-07-04 12:39:13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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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영강 워터프론트 입지와 센텀시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때문에 센텀권역으로 입성을 원했으나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3040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자리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일부 호실은 수영강 조망과 함께 바다 조망도 가능한 특급조망권을 갖출 예정이어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입지와 미래비전에 걸맞은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나아가 다양한 커뮤니티와 세대창고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수영강변 일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많아 새 주거단지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그 중에서도 중소형 주거상품은 공급 비율이 더욱 적어 희소가치가 상당해 벌써부터 단지에는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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