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손오공,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 ‘옥토넛 체험공간’ 오픈 外

기사입력:2022-06-29 08:51: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손오공,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 ‘옥토넛 체험공간’ 오픈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이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옥토넛의 첫 번째 체험공간으로, ‘더 맑은 제주 지키기’ 캠페인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나도 옥토요원! 더 맑은 제주를 위해 환경보호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체험공간 입구를 향해 들어오면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을 배경으로 입체형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대형 사이즈의 탐험선 옥토레이를 타고 옥토 요원이 되어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물한다.

신제품 옥토포드와 옥토레이를 비롯한 옥토넛 완구 시연 코너도 마련되었다.

단종된 지 4년 만에 돌아온 2022년 버전의 뉴 옥토포드, 옥토포드 슬라이딩 액션 플레이세트는 대형 문어 형태의 해저본부다. 잠수복을 입은 탐험대장 바나클 피규어와 각종 해양생물, 구조 집게와 네트, 망원경 등이 포함되어 탐험기지 놀이와 바다생물 구조활동 등의 역할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 되었던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가 이번 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로리 모양의 옥토레이는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한 옥토넛 탐험대의 새로운 탐험선이자 옥토포드와 함께 이동식 탐험기지로 활약 중이다.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옥토넛의 브랜드 메시지를 공유하는 '환경보호 약속'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공간을 방문해 옥토넛과 함께 환경보호를 약속하고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일 한 명을 추첨해 옥토넛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을 증정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옥토넛 친환경 캠페인 '육지수호 대작전'의 첫 번째 상륙 장소를 제주도로 선정하고 제주도를 ‘꿈꾸는 옥토넛피아’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라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요원이 되어 더 맑은 제주 지키기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용감하고 귀여운 동물 탐험대원들이 이동식 탐험기지인 옥토포드와 옥토레이에서 생활하며 전 세계를 탐험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완구다. 실제 존재하는 다양하고 신기한 지구 생물들의 생태를 묘사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면까지 놓치지 않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외식인, 창립 5주년 “가맹점 품질 관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 되겠다”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와 함께 FC다움 성과에 관한 수치를 공개했다.

외식인은 “FC다움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관리 시장의 'Only one'이 된다”는 목표를 정하고,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식인은 지난 2017년 프랜차이즈 슈퍼차이징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다는 비전 아래 설립된 업체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가치를 연결하고 고객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품질관리 서비스 앱 ‘FC다움’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FC다움은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현재 고객사 300여개 유치, 관리하는 매장 수 3만4천여개, 이용 유저 수 3만2천여명에 이를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앱에 기록된 가맹점 서비스품질(QSC)보고서도 23만개를 돌파했다.

FC다움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은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서류로 진행하던 계약, 매장 점검 등의 절차가 간소화 되어 데이터기반의 경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외식인 조강훈 대표는 “FC다움은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가맹점 계약관리, 비대면 매장 점검, 스마트 공지, 매장 요청사항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간 점이 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며 “새로운 목표에 맞게 외식인은 외식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 구축과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내년까지 1000개의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사, ‘TE물류센터’ 29일 상장

국내 최대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 거래소 카사가 업계 최초로 공모에 나선 물류센터 물건인 ‘TE물류센터’를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사 TE물류센터는 지난 6월 16일 총 2,96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총 240만 댑스(120억)의 물량이 59분만에 조기 완판됐다. 상장 후 거래소 안에서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며, 1기 배당 기준일인 8월 31일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임대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카사는 TE물류센터 공모에 참여해 배정받은 댑스를 7월 29일까지 보유한 투자자에게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참여해 2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1%, 500만 원 이상 참여해 10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2%(최대 20만 원)를 수령할 수 있다.

카사가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물류센터인 'TE물류센터'는 IC와 국도, 고속도로, 항만 등 풍부한 교통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해 건물 가치 상승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물건이다. 또한 종합 물류기업 태은물류㈜가 2027년까지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연 평균 4%대(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예상되는 물건이다. 지금까지 개인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물류센터 투자의 접근성을 높여 건물 공개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카사는 이번 TE물류센터 상장으로 6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120억 규모의 댑스를 1시간 이내 짧은 시간에 판매하는데 성공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임을 증명했다. 또한 카사는 누적 공모총액(384억 7천만 원), 보유 건물 수, 물건 용도의 다양성은 물론,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으로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수익(임대배당, 건물매각, 댑스매매)을 모두 실행한 유일한 거래소로 업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지금까지 카사 건물 중 가장 많은 댑스 물량 공모에 나섰음에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하며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사는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우량한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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