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형지I&C(형지아이앤씨: 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YEZAC(예작)에서 아이스 텐셀사를 믹스하여 쿨링감을 높인 시원한 착용감의 여름용 셔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져지셔츠는 기존 원 웨이(One way) 스트레치 소재가 업그레이드된 투 웨이(Two-way)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되어, 사방 스트레치가 뛰어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소재를 적용하여 세탁 후 별도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통기성이 좋고 가벼워 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뿐만 아니라 셔츠 뒷면 다트 디테일을 없애 허리 부분 여유감이 느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활동성이 좋은 셔츠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외에도 YEZAC(예작)은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기본 화이트셔츠부터 스트라이프, 체크셔츠 등 다양한 패턴이 있는 셔츠를 선보이며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이 많아 셔츠의 명가 브랜드이다. 2022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의 남성 셔츠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셔츠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예작은 백화점 및 아울렛 등에서 전년대비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예작에서 전개하는 소재의 다양성과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형지I&C의 매출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형지I&C YEZAC(예작) 마케팅 담당자는 “올 여름 YEZAC(예작)에서 선보이는 아이스 텐셀 소재의 여름 셔츠와 함께 무더운 폭염,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션업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