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익강(强益强)’, 상급지와 평균 집값 격차 더 벌어져

기사입력:2022-06-27 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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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상급지와 지역 평균 아파트 가격 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에 보유세·양도세 문제로 지역 내에서도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어 ‘똘똘한 한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렙스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재작년 1분기 서울 강남구 아파트와 서울 아파트 평균 차이는 3.3㎡당 2879만원이었지만 올 1분기 3006만원으로 벌어졌다. 인천도 송도가 위치한 연수구와 인천 평균의 차이가 202만원에서 505만원으로 커졌다.

지방 광역시도 상황이 비슷하다. 둔산지구가 위치해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는 부촌인 대전 서구와 대전 평균의 차이는 같은 기간 82만원에서 137만원으로 증가했다. 대구도 수성구와 대구 평균 차이가 404만원에서 575만원으로 갭이 벌어졌다.

울산도 시세를 이끄는 남구와 울산 평균 차이가 150만원에서 200만원, 광주도 고가 아파트가 몰린 남구와 광주 평균 차가 411만원에서 458만원으로 확대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역 내 최상급지는 누구나 입성을 원하는 만큼 궁극적으로 부동산 투자의 최종 종착지라 가격이 비싸도 사람들이 꾸준히 몰리는 것”이라며 “여기에 다주택자들은 세금 부담이 커 최상급지 똘똘한 한채로 몰리는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개별단지 가격도 규제와 무관하게 치솟고 있다. 올 1월 압구정 ‘현대 1·2차’가 8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대전도 둔산동 ‘크로바’가 작년 7월 20억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부산 해운대, 광주 남구도 20억원 내외의 아파트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상급지에 나오는 신규 분양에도 관심이 쏠린다.

먼저 대전 서구 둔산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이 시선을 끈다. 7월 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총 6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바로 앞(약 150m)에 대전 1호선 탄방역이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하며, 대전시청이 약 300m 거리에 자리하며, 시청 북측으로 관공서가 밀집해있다. 축구장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보라매공원(약 5만㎡)을 끼고 있는 도심속 공원형 주거지인 점도 특징이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특히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며 유명 입시학원이 밀집한 둔산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는 GS건설이 ‘범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전용면적 84㎡ 총 4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시청 및 법원이 단지 인근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이밖에 동원개발은 하반기 중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주상복합단지 608가구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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