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서, 응급실서 치료불만 방화 60대… 화상 치료중

기사입력:2022-06-25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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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서부경찰서 형사과는 처에 대한 병원치료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응급실 바닥과 몸에 뿌려 방화한 A씨(60대·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6월 24일 오후 9시 50분경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A씨의 처가(60대) 술에 취한 채 제초제 음독시도를 해 병원에 왔으나 치료과정에서 불만은 품은 A씨가 화가난다는 이유로 휘발유(생수병 2L)를 바닥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은 붙여 A씨는 2~3도 화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병원관계자가 즉시 제지했고 중부소방서 소방대(안전센터)가 출동해 불을 끄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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