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센터는 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업무 설명, 멘토링 연계 사업 설명에 이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10대 진로파트너 꿈플레이 최민경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 자원들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민간자원 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초기 비행 청소년들이 재비행을 하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전구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장은 “청소년 비행예방은 센터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