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50대·남)운전의 K7승용차가 도로갓길 연석과 가로등을 충격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차량엔진룸에서 연기 및 불꽃이 발생해 지나가던 운전자가 목격후 119 신고했고 출동한 동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2분만에 진화완료됐다.
운전자 경상을 입었고 차량 엔진룸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6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오전 3시 10분경 견인완료됐고 심야시간이라 교통체증은 없었다.
경찰(동래서 교통사고반)은 A씨 상대 음주측정 후 면허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으로 확인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원인 등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