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기사입력:2022-06-20 08:06:23
​프로비트,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 대표 도현수)가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강화와 임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1,2차로 나누어 진행됐고, 지난 5월 26일 1차 교육으로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령 ▲고객확인의무(CDD) ▲의심스러운 거래보고제도(STR) ▲적발된 자금세탁행위 사례 등으로 VASP의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2차 교육으로 ▲가상계좌 개요 ▲가상계좌의 금융범죄노출위험 ▲가상자산사업자(VASP) ▲VASP와 트래블룰 등으로 VASP의 원화입출금 거래방식의 연혁을 통한 특금법 개정배경 및 트래블룰 포함 VASP의 자금세탁방지업무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프로비트 자금세탁방지(AML)본부 정지열 이사가 진행했다. 정 이사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AML 업무 전반을 담당했으며 현재 한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 협회장, 새금융사회연구소 운영 이사, 한국 투명성기구 정책위원, 성균관 대학교 경영연구소 AML 과정 교수, 한국 블록체인협회 트래블룰(Travel Rule) 표준화 위원을 맡고있다.

프로비트는 전체 임직원,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무 담당자들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 자격 시험 및 외부 자금세탁방지 기관 등을 통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법무법인 광장과 자금세탁방지 업무와 관련하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내부 통제와 AML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는 지속적인 AML 교육과 전문 인력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전문성을 강화하며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6.63 ▲0.81
코스닥 905.50 ▼4.55
코스피200 374.63 ▲1.4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260,000 ▲231,000
비트코인캐시 883,000 ▲1,000
비트코인골드 69,550 ▼50
이더리움 5,060,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48,840 ▲480
리플 901 ▲8
이오스 1,601 ▲18
퀀텀 6,91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298,000 ▲226,000
이더리움 5,058,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48,760 ▲460
메탈 3,174 ▲34
리스크 2,853 ▲13
리플 896 ▲2
에이다 938 ▲4
스팀 540 ▲2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256,000 ▲289,000
비트코인캐시 880,500 ▲500
비트코인골드 70,050 ▲50
이더리움 5,05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8,890 ▲550
리플 901 ▲6
퀀텀 6,915 ▼20
이오타 506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