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승용차량 일부 파손됐다.
B씨(50대·남)운전의 버스차량이 3차로 버스정류소에 승객을 승하차 시키던 중 같은방향 2차로 주행중이던 A씨(60대·여)운전의 승용차량(라세티)이 운전부주의로 버스차량 운전석 앞 바퀴를 충격한 사고다. 두 차량 운전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당시 버스 승객 10여명이 있었으나 별다른 부상이 없어 자진 귀가했다.
사고차량 견인작업 등으로 인해 1시간20분 가량 교통 일부 정체가 빚어졌고 오후 5시 40분경 완전 소통됐다.
경찰(부산진서)은 A씨 상대 사고원인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