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금융그룹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유튜브 웹 예능 ‘보부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 상상인의 신규 웹 예능 ‘보부상’은 ‘보람찬 부업 생활 with 상상인’의 뜻을 담고 있다. 177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엄지윤과 조진세가 매회 직접 다양한 부업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으로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 머니러시(다양한 소득을 구축해 단기간에 부를 확대하려는 경향) 트렌드로 인해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를 대상으로 N잡에 대한 인식과 다양한 재테크 팁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보부상’은 지난 3일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윤과 조진세는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편은 10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형 상상인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금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 사이에서 'N잡러'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부업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졌다”며 “코믹한 연기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들을 활용해 MZ세대 직장인들이 쉽고 재밌는 재테크 정보를 얻으며, 상상인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인금융그룹은 지난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 적극적을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운영중이다. 재테크 정보 제공 웹예능 ‘상상피셜’ 등 유익하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커블(Snackable)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