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2015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KB스타터스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선정된 분야는 ‘대출’ 분야로 윙크스톤파트너스가 금융사각지대의 SME 사업자(소상공인/긱워커/스타트업)를 대상으로한 AI기반의 자동화된 신용평가엔진과 비대면 대출/투자 시스템을 가지고있는 점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KB스타터스에 선정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업화 자금 및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및 스케일업 프로그램(투자유치, 경영컨설팅,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서울(강남)에 위치한 320평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2022 상반기 ‘KB스타터스’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B금융그룹과 협업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자들을 위한 중금리 금융상품 공급에 앞장서며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 할 것”이라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