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교위가 보훈가족 가정에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교도소)
정주영 교위가 보훈가족 가정에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주교도소(소장 최철경)는 6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공수훈자 유족을 찾아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과 공익을 우선하는 ‘진주교도소 나누미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서부보훈지청의 지원으로 국가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1가정을 선정,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50만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이뤄졌다.
앞서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조기 게양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등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