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2-06-08 14:45:17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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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서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의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70가구 ▲74㎡A 99가구 ▲74㎡B 33가구 ▲84㎡ 138가구 ▲91㎡ 6가구 ▲94㎡ 6가구 ▲100㎡ 2가구 ▲115㎡ 34가구 ▲122㎡ 2가구 ▲126㎡ 2가구 ▲132㎡ 1가구 등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대구·경북 거주민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규제지역과 비교해 대출, 세금 규제도 적어 광역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두산건설은 울진군 최초의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사의 시공 노하우와 특화설계를 모두 담았다. 특히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 LDK 평면, 알파룸, 드레스룸 등 지금껏 울진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울진에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공간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에 각종 특화설계를 집약해 울진 대표 아파트 단지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드디어 울진에도 두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고 최근 탈원전 백지화 등의 영향으로 울진군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는 광역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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