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 5명 배출

전체 수상자 16명 중 약 3분의 1…대학, 수상자 전국 최다 배출 기사입력:2022-06-07 17:03:29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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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2022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 5명을 배출하며 올해 기준 전국최다 수상자 배출학교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과학기술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 1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도덕희 총장, 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김현주 해양과학기술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은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학술 발전과 관련한 신진 연구자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정석 대학원생은 「A Numerical Study on Hydrodynamic Energy Conversions of OWC-WEC with the Linear Decomposition Method under Irregular Waves」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진혁 대학원생은 「Process-Based Model Prediction of Coastal Dune Erosion through Parametric Calibration」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송지영 대학원생(우수상)과 김동현 대학원생(우수상)은 각각 「Experimental evaluation of pseudo-sound in a parametric array」, 「Long-range multiple-input-multiple-output underwater communication in deep water」을 주제로 발표해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형탁 대학원생은 「Data-Driven Analysis for safe ship Operation in Ports Using Quantile Regression Based on Generalized Additive Models and Deep Neural Network」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형탁 대학원생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 심포지엄도 열렸다.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 등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학회별 학술발표 ▲공동워크숍 ▲특별세션 ▲해양과학기술 관련 기기 전시회 ▲해양과학기술 취업박람회 ▲테크니컬 투어 등도 진행됐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1999년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의 발전과 해양과학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양과학기술단체들이 연합해 결성됐다. 국내 6개의 해양 관련 학회를 회원으로 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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