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 ‘빌리브 센트하이’ 7월 분양

기사입력:2022-06-07 13:17:47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사진=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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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서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센트하이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대형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내 핵심 입지로 거듭나는 마석지구 중심에 들어선다.

특히 도보권에는 GTX-B노선(예정)·경춘선 마석역이 위치하는데, 청량리역, 서울역, 여의도역을 거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잠실, 강남 방면 다수의 광역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신세계건설은 마석지구 내 최고층으로 조성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역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의 상품으로 구성,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하이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품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향후 GTX-B 마석역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예상된다”며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 향후 마석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센트하이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마련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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