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6월 분양

기사입력:2022-05-31 14:55:28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인접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 확정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시는 아파트의 청약 당첨 및 진입 문턱이 높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주거형 오피스텔 찾는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내비산교 사거리 인근에서 오는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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