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팔라) – SuperWalk(슈퍼워크),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2022-05-26 10:47: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슈퍼워크(SuperWalk)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슈퍼워크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신발을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무브투언(M2E, Move to Earn) NFT를 포함한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슈퍼워크는 걷기만 하면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NFT로 된 운동화를 구매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운동화마다 등급이 달라 리워드 규모도 달라질 수 있다. 각각의 NFT 운동화는 단 한개씩만 발행되어 희소성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신발을 거래하고, 각 신발의 레벨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하여 게임처럼 운동 습관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6월 초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팔라는 팔라스퀘어(PalaSquare)를 운영하며 NFT 판매수수료를 전액 환급하고, NFT 프로젝트 거래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클레이튼 NF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팔라스퀘어는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공식 NFT만 입점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 다양한 지갑을 연동하고 NFT 첫 거래 및 거래량 이벤트를 통해 NFT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다.

제이슨 표 팔라 대표는 “슈퍼워크와의 MOU 체결을 통해 NFT 마켓 팔라스퀘어를 기반으로 디파이 서비스까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NFT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NFT와 현실이 연계된 무브투언 NFT인 슈퍼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에 참여하고,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팔라와 MOU 체결과 팔라스퀘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저에게 지속적인 운동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브투언 NFT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팔라는 NFT 마켓 팔라스퀘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신규 민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NFT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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