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계약 돌입

기사입력:2022-05-23 12:36:28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당첨자 계약에 들어갔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비규제 지역이어서 전매제한이 없는 점도 강점이다.

앞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 역사상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워 이슈몰이를 톡톡히 했다.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쏟아져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2021년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훌쩍 뛰어넘었다.

분양 관계자는 “전 타입 4베이 이상에 타입별로 5베이, 조망형 주방창, 3면 발코니 등을 선보여 제품력이 우수한데다 충주에 당분간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된 곳이 없고, 서충주 권역이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 분양시장에서 전에 없던 높은 관심을 끈 만큼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충주 최고의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월 27~28일 양일간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도 진행된다. 오피스텔 역시 청약 결과 총 2560건의 청약접수가 되어 최고 36.7대 1(84㎡OA)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 데다, 방 3개·화장실 2개의 ‘주거형’으로 설계돼 아파트 같은 신평면을 갖추고 있고, 아파트에 비해 부담도 덜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특히 충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 ‘푸르지오’의 단일 최대 단지이기도 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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