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의 남편이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가 전화 연락이 되지 않은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후 출동 경찰관과 함께 2층 주거지에 가보니 아내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해운대 살인사건 검거과정에서 용의자가 전날 제초제를 마셨다고 진술해 확인결과 방안에 제초제가 발견되어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이송했다.
경찰은 A씨의 병원 치료 후 범행동기,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