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박진구 갑을구미병원 행정실장이 지난 21일에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우수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갑을구미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 단체장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장애인 건강증진 의료기관 중 재활의료기관으로서 갑을구미병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박진구 갑을구미병원 행정실장은 “구미시가 추구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누구 하나 소외됨 없는 행복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병원 임직원 모두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