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외국환, 파생 분야 전문인력이 각 과정의 강사로 참여해 ▲수출입 결제방법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노하우와 함께 실제 취급사례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상하이 봉쇄 등 다양한 이슈들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참석자들이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현장 업무와 연관된 실제 취급사례 소개는 기업 실무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입기업을 위한 디지털기반 수출입업무 강의 등 기업의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직무연수를 끊임 없이 개발해 나가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