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런칭한 라인게임즈, 연내 ‘대항해시대 오리진’·‘퀀텀나이츠’ 출시 나선다

기사입력:2022-04-25 17:01:22
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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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연초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를 성공적으로 모바일 및 PC에 런칭한 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퀀텀나이츠’등으로 오픈월드 MMORPG와 루트 슈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언디셈버’는 출시 후 구글 최고 매출 7위 및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TOP20을 달성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언디셈버’는 ‘파티 던전’, ‘레이드’, ‘PvP’ 등 기존 핵앤슬래시 장르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지녔다.

라인게임즈의 다음 대형 신작은 모바일 및 PC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PC 온라인 루트 슈터 ‘퀀텀 나이츠’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역사적 고증과 언리얼 엔진4의 그래픽으로 16세기 중세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양식, 건축물, 함선 등을 구현했다.

지난 2월 2차 CBT를 마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플로어(FLOOR) 멀티플랫폼으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지난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해 확률형 상품을 제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퀀텀 나이츠(Quantum Knights)’는 스페이즈다이브게임즈(대표 소현호)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PC 온라인 루트 슈터 게임이다.

퀀텀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퀀텀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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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라인게임즈의 신작 발표회 ‘LPG 2018’를 통해 ‘프로젝트NM’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이 게임은 지난 해 ‘LPG 2021’을 통해 ‘퀀텀 나이츠’으로 개발 현황이 공개된 바 있다. 라인게임즈는 ‘퀀텀 나이츠’를 2022년 연내 자체 PC 플랫폼 ‘플로어’를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2월 라인의 NFT(Non-Fungible Token)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와의 협업을 발표하며 NFT 게임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기 IP ‘엑소스 히어로즈’와‘드래곤 플라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선보일 신작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등 NFT 기반 게임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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