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휴롬, 지마켓 ‘에어프라이어오븐’ 슈퍼딜 기획전 진행 外

기사입력:2022-04-25 08:55: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휴롬, 지마켓 ‘에어프라이어오븐’ 슈퍼딜 기획전 진행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은 지마켓에서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 슈퍼딜 단독 기획전을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딜 행사는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기그릴, 토스트기의 기능과 장점을 한데 합친 휴롬 에어프라이어오븐의 런칭을 기념해 선보이는 첫 단독 프로모션으로, 이날 자정까지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구매 시 정가에서 17% 할인한 1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오븐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뛰어 넘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주방가전의 기능을 구현해 활용도와 공간 효율성을 대폭 높인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오븐/전기그릴(통삼겹, 치킨, 베이킹, 스테이크, 생선구이), 토스트, 식품건조, 가열, 해동, 보온 등 최적화된 12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돼 다양한 요리를 보다 손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밀한 온도 제어 기능을 제공해 디테일한 맛의 차이를 구현한다. 내부는 상하부에서 ‘더블 히팅 시스템’을 구현해 최고 230도까지 최적의 맞춤 온도로 재료를 균일하게 익히고, 저속·고속 열풍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바삭하거나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32L의 넉넉한 대용량 사이즈로 닭 1마리도 거뜬히 조리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재료를 한번에 고르게 익히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올스텐 소재를 적용해 내열성과 내식성이 강해 유해물질이나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나 벗겨짐 없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휴롬 관계자는 “최근 홈쿡 트렌드와 맞물려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 에어프라이어오븐 슈퍼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에어프라이어오븐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딜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휴롬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마켓글로벌의 대표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호텔스닷컴, “웨딩 시즌·부부의 날 앞두고 5성급 호텔 수요 증가해”

다가오는 5월은 결혼식 성수기로, 한국에서는 특히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5월은 1 년 중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가장 선호하는 달 중 하나이다. 5월의 신부라는 대명사가 등장한 유래에 대한 명확한 역사적 배경은 없으나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의 선선한 봄 날씨가 웨딩마치를 올리기에 최적의 달이 됐다는 이유를 댈 수 있다. 이에, 5월은 신혼여행과 결혼기념일 여행을 많이 떠나는 달이며,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여행이 취소되거나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여행객들은 미뤄두었던 여행 계획과 놓쳤던 여행 기회를 다시금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리벤지 트래블(revenge travel)’ 현상으로, 코로나19 제한으로 인해 그간 억눌려 있던 여행 심리에 대한 보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현상을 의미하며 SNS상에서 최근 여행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나아가, 코로나19 규제가 풀리면서 이를 기회 삼아 고품격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스닷컴 코리아 웹사이트 분석 결과에 의하면, 오는 5월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호텔 등급을 ‘5성급’으로 설정하여 숙소(해외 및 국내 모두 포함)를 검색한 검색량이 전월 대비 무려 93% 증가했다고 밝혔다.1 또한, 호텔스닷컴은 5월에 숙박 인원을 ‘어른 2명’으로 설정한 숙소 검색량이 전월 대비 52%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2

호텔스닷컴은 로맨틱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 또는 커플들을 위해 호텔스닷컴 멤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호텔 리스트를 공개한다.

◆푸르밀, 마리아라떼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국내 RTD 컵 커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푸르밀은 올해 4월 선보인 신제품 ‘마리아 스모키 라떼’와 ‘마리아 바닐라 라떼’ 2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리아라떼’는 대용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300ml의 RTD 컵 타입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MZ세대 직장인들에게 출근길 데일리 커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깊고 풍부한 맛으로 커피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이 잇따르는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마리아라떼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하루에 약 3만 3000개씩, 3초에 한 개씩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마리아라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는 300ml 제품 크기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750번 왕복할 수 있는 연료(편도 40L)의 양에 해당하며, 일렬로 쌓았을 때는 130km,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9.84m) 약 157개, 남산타워(479.7m) 약 549개의 높이이다.

푸르밀이 2022년 야심작으로 선보인 ‘마리아라떼’는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카페베네 바리스타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와 참숯 직화 로스팅 기법을 활용한 프리미엄 컵 커피 제품이다. 참숯으로 원두를 직접 불에 닿게 로스팅 함으로써 강렬한 스모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특히 미스트롯2의 트로트를 좋아하는 외국인 가수 ‘마리아’에서 착안해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 광고모델 ‘마리아’를 활용했다. 이처럼 맛과 재미는 물론, 대중적인 요소까지 더한 점도 마리아라떼의 인기에 한 몫 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마리아라떼가 빠른 시간 안에 100만 개 누적 판매를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 제품 타입과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스모키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입증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RTD 커피 시장을 고급화하기 위해 다양한 컵 커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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