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전국구 청약 가능

기사입력:2022-04-22 16:40:19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이 22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충주신도시는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여기에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 문턱도 낮아 실수요·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상 최고 37층,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아파트 ▲74㎡A 144가구 ▲74㎡B 142가구 ▲84㎡A 237가구 ▲84㎡B 167가구 ▲84㎡C 167가구 ▲101㎡ 167가구 ▲124㎡ 5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A 35실 ▲84㎡B 35실 ▲84㎡C 35실 ▲84㎡D 35실이다.

아파트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3~27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5일 청약 진행 후 11일 당첨자 발표, 27~28일 양일간 계약기간이다.

청약 제약도 적다. 충주기업도시 내 공급돼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비규제지역이어서 전매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덜 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수도권 등 타 지역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향후 충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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