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그룹1퍼센트나눔재단 후원자인 조민호 매니저(오른쪽 두 번째한국조선해양), 안진영 책임매니저(오른쪽 첫 번째한국조선해양) 등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충현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현대중공업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25곳을 선정, 3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