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참여기간을 정하여 전사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농업·농촌 활력화와 농업인 영농지원을 위해 노사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일손돕기 현장에서 이재식 부회장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에 노사 간에 뜻을 모아 농촌의 바쁜 일손을 덜어드리는데 앞장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기 위해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위원장은“코로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여파로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이 많이 올라 영농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인데, 농업인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