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에 따르면 G-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한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링크’를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사용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다. ‘스마트링크’는 2017년 SK렌터카가 독자 개발했으며 실시간 운행 정보 기반의 ‘차량 관리’와 회사 차를 공유하는 ‘카셰어링 솔루션’ 등 차량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5년차인 현재 SK그룹사를 포함한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 300개사, 5만여 계정에서 사용,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나라장터 등재를 통해 공공기관들이 G-스마트링크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군·구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별 특성이 적용된 차량 관리 원스톱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