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버거킹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출시 外

기사입력:2022-04-04 15:20: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출시

버거킹이 MZ세대 최애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루피는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다양한 표정의 ‘잔망루피’라는 부캐로 재탄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최고의 ‘밈’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버거킹 공식 SNS 채널에서 버거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버거킹 연구원 잔망루피가 그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 목소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는 레몬과 벌꿀을 더해 개발한 특제소스와 새우패티의 꿀조합으로 완성된 새콤달콤한 맛의 새우버거다.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 외에도 통통한 통새우 패티가 특징인 ‘통새우 슈림프 버거’와 불맛 가득한 버거킹만의 100% 순쇠고기 직화 패티 및 새우 패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프 & 슈림프 버거’도 함께 출시한다.

또한,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는 한정판 ‘잔망루피 크라운’도 만나볼 수 있다. SNS인기템이었던 버거킹 종이 왕관에 잔망루피 캐릭터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버거킹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뛰어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아이들은 물론 MZ세대의 최애 캐릭터인 ‘잔망루피’를 버거킹답게 해석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7일(일)까지 진행되는 인증샷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버거킹’, ‘#잔망루피슈림프버거인증샷’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제품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잔망루피 굿즈 세트를, 30명에게 버거킹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잔망루피 영상을 보고 영상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체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버거킹의 메뉴 전략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패티를 쌓아 즐기는 ‘스태커 와퍼(Stacker Whopper®)’에 피넛버터로 새로운 풍미를 더한 ‘피넛버터 스태커’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엘, ‘브레이크스루 이노베이션(Breakthrough Innovation)’ 포럼 개최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은 1일 헬스케어 (healthcare)와 농업(agriculture) 분야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장기적 기회에 초점을 맞춘 브레이크스루 이노베이션(Breakthrough Innovation)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바이엘 전문의약품(Pharma) 및 크롭 사이언스(Crop Science) 사업부의 중·단기 (short- and mid-term)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생명과학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획기적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바이엘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진척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저명한 전문가들과 바이엘의 임원들이 참석해 다가올 혁신의 물결이 차세대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여는 방안과 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보다 덜 자원 집약적인 솔루션을 농업분야에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바이엘은 2024년 말까지 13억 유로(한화 1조 7천억)의 자금을 투입해 립스 바이 바이엘의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 부문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베르너 바우만(Werner Baumann) 바이엘 AG 경영위원회 회장(Chairman of the Board of Management of Bayer AG)은 “우리는 생명과학 혁신의 여명기에 서 있다”라며 “난치병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부터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질병 예방법을 갖추는 것, 자원의 투입은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량은 늘려 지구의 터전을 존중하는 것 등 몇 가지 큰 도전들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능력은 특히 생물학, 화학, 고급 컴퓨팅(advanced computing),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의 결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추진된다”며 “바이엘은 건강(health)과 영양(nutrition) 분야의 리더로서 새로운 혁신 시대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이어 “더 나은 혁신은 궁극적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퀘스트, 비대면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B2B 소프트웨어(S/W) 기업 아이퀘스트(262840, 대표이사 김순모)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재택근무 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등 3개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수요기업 신청 후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원(자부담30%포함)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한다.

3년 연속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아이퀘스트는 클라우드 기반 ‘얼마에요ERP’는 물론 경리회계 솔루션 ‘AI얼마경리’도 제공된다.

‘얼마에요’는 기업 업무 관리에 최적화된 올인원(All-in-One)솔루션으로, 인터넷 사용 환경이면 장소와 기기, 사용자 수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업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경리업무에 특화된 ‘AI얼마경리’는 △자동기장 및 회계 △통합계좌관리 △세금 및 4대보험 △인사급여 △거래처 관리 등 경리회계 관련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특허를 획득한 AI 자동 전표 처리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기쁘고, 당사의 우수한 경영지원 솔루션으로 수요기업들에 유용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비대면 바우처 사업 참여로 당사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 모집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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