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29일 박진 의원이 단장을 맡는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구성원 7명을 발표했다.
조태용 의원을 부단장으로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표세우 예비역 소장(전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강인선 당선인 외신대변인이 포함됐다.
방미 시기는 내달 초가 유력하다. 미국 의회가 내달 11일부터 2주간 휴회에 들어가기 때문에 의회 관계자들을 면담하려면 그 전에 방미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