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2-03-28 14:58: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특별출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한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과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열린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식에는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와 울산신용보증재단 김갑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보증 재원으로 10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보증하고 보증비율도 우대하기로 했다.
보증비율은 보증금액에 따라 최대 100%가 적용되며 보증료율은 1% 이내로 우대 적용된다.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이다.

정윤만 상무는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지역경제의 희망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에 이어 오는 30일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4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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