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더브릿지와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2-03-24 18:48:38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단법인 더 브릿지와 다양한 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와 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가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세계 여성의 경제 역량을 돕는 프로그램인 구글 임팩트 챌린지에 한국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북한이탈여성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율촌은 자체적으로 육성 중인 사내코치를 더 브릿지 프로그램에 투입해 북한이탈여성 멘토링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율촌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새일여성인턴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서아카데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율촌은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건축비 및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이 운영하는 기업인 ‘꽃is리아’, ‘류애’ 등이 제작하는 상품을 사내 복지 및 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율촌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상생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석훈 대표 변호사도 “북한이탈주민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브릿지의 철학과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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