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 안내 이미지. 사진=메리츠화재
이미지 확대보기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수술을 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이 아닌, 진단만으로도 보장하는 질병보험”이라며 “신규 진단비 특약 개발로 130개 질환, 42대진단비를 보장해 공백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해당 상품의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