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DIGNITY 부산센터 전경. 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2020년 10월 DIGNITY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하며 부산지역에 첫 번째 복합점포를 오픈한 하이투자증권과 DGB대구은행은 이로써 1년 5개월 여 만에 부산지역에 2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전국적으로는 부산지역의 복합점포 2개와 더불어 서울지역 3개, 대구지역 3개, 대전지역 1개 등 총 9개의 DIGNITY 복합금융센터망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하이투자증권 부산중앙WM센터는 복합점포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부산중앙WM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하는 고객에게 기념 사은품을 지급하고, 타 증권사에서 거래하고 있는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부산중앙WM센터로 1000만 원 이상 이전 후 100만 원 이상 거래 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15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담보대출 이용 고객에게는 총 100억 원을 한도로 우대금리 4%를 1년간 적용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수요가 있는 부산지역에 두 번째 복합점포 개설로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 DG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 솔루션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주요 거점지역에 복합점포 오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