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한화 TOP TIER 랩' 시리즈 판매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 미국 금융 TOP TIER 랩'은 지난해 말에 출시됐으며, 미국 금융 업종 내 대표종목인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비자 3가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파운드리(생산전문), 메모리, 비메모리 등 반도체 각 영역별 점유율 1위 글로벌 대표종목인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3가지 종목으로 구성해 투자한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송요한 상무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분할매수와 비중 조절을 통한 운용전략이 요긴하다”며,“변동성 큰 증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한화 TOP TIER 랩’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