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해모로 루민 투시도.(사진=HJ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일 ‘연동 해모로 루민’ 1순위 청약 결과 75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2047명이 접수해 평균 27.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연동 해모로 루민 101동(우주빌라 재건축)과 연동 해모로 루민 201동(정한빌라 재건축)은 청약 접수를 따로 받았으며, 101동은 41가구에 1172명, 201동은 34가구에 875명이 신청해 각각 평균 28.59대 1과 2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형은 101동 전용면적 84㎡B 타입이었으며, 58.0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201동이 15일, 101동이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