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초역세권 브랜드 단지

기사입력:2022-03-08 14:22:37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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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 특별계획3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미아동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서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구단위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한화 포레나 미아 주변으로 주거시설은 물론 쇼핑, 문화, 교육, 환경 등의 생활 인프라 시설들도 새롭게 형성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이 적용된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조성되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 미아동 일대는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서 기대가 높다”며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갖춘 ‘한화 포레나 미아’는 올 봄철 분양시장에서 블루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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