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정관읍 ‘매학리 도로개설’현장 방문

기사입력:2022-03-08 13:24:01
오규석 기장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경 산단 지역 내 물류 유통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경 산단 지역 내 물류 유통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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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경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는 도시계획시설(소2-692호선) 도로로 길이 315m, 폭 8m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이다. 매학리 524-77번지 일원은 일반 통행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업단지 이용 차량 등 교통 수요가 많음에도 기존 도로의 폭이 협소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인근 산업단지 내 물류 유통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

이에 기장군은 산단 지역 내 물류 유통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소방도로 등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7월 1차 구간(L=120m, B=8m)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020년 3월 2차 구간(L=120m, B=8m)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구조물 설치 등 공사 중이며, 오는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정관읍 매학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산업 단지 에서 도로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기존의 도로가 협소해 산단 이용 차량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통행에도 오랫동안 불편함이 컸다”며 “담당부서에서는 조속히 개설 공사를 마무리해 산단 주변의 교통 여건과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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