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는 오는 7월까지 우크라이나 안에 긴급 구호와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약 1,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주변국에도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400만명 가량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긴급 구호금 기부에는 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신용정보, KTB파트너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고, 소속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