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웰크론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홈 스타일링 시장 성장에 따른 리빙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웰크론은 △방산사업 육성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생분해성·리싸이클링 기반 친환경 클리너 개발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나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매출이 3년 연속 1000억 원(별도기준)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을 믿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주분들께 보답하고자 자사주 매입에 이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웰크론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20억 원을 투입해 자사주 48만4,781주를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