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사랑 문화지킴이, '공정과 상식'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기사입력:2022-02-28 15:30:42
(사진제공=국민의힘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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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사랑하는 문화지킴이들은 2월 2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금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역사문화유산인 전통복식을 왜곡하고 속국화하려는 중국의 문화침탈에 심히 분노하며 무능한 현 정권의 교체를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한복사랑 문화지킴이들은 무능한 외교로 우리 것을 지켜내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의 자성을 촉구하며, 국격을 추락시킨 이 정권의 심판을 위해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올림픽현장에서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서 관람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닥에 떨어졌다. 또 금메달을 향해 혹독한 훈련을 견뎌온 우리의 선수들이 편파 판정에 눈물 흘려도 항의 한번 하지 못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한국에 대한 소수민족 문화공정 행위에도 말 한 마디 못하는 무능·무책임한 정부를 보면서 우리 문화지킴이들은 나라를 잃는 이상의 분노를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중국의 문화공정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차원의 단호한 결의와 선포를 촉구하며,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이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질 수 있도록 한류문화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생활 속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전통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한복사랑 문화지킴이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기대해온 것과는 정반대로 불공정, 비상식,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무소불위의 직권남용으로 헌법 가치를 훼손한 586기득권세력과 문재인 정부의 심판을 위해,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후보가 끝까지 국민의 응원 속에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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