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숙 의원, 건강도시법 후속조치 정책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2-02-25 20:42:11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전인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건강도시” 지표 개발을 위한 제1차 정책세미나」 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7월 서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2월 2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의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로서, 건강도시의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실현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 지표개발과 평가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정책세미나는 이후 건강도시 사업의 주축 중 하나가 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건강도시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고려대 건강도시연구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김문수 박사(前 전인건강학회 회장)와 이성희 박사(고려대 건강도시연구센터 연구위원)는 각각 “한국의 건강도시 지표 작성방안에 관한 연구”와 “지방자치단체 건강도시프로파일에 나타난 건강도시지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무성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윤은기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 권경희 백석문화대 보건의료행정과 교수, 강은정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 조신행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오유미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건강도시 지표 개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나갔다.

서정숙 의원은 “‘전인건강한 한국인’의 삶을 제도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입법정책활동의 목표”라 밝히며,“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건강문제가 국가적 차원의 보건 위기로 이어지는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인건강’과 이를 구현하는 사회적, 환경적 하드웨어로서 ‘전인건강도시’의 제도화는 중대하고도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세미나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서 의원은 “오늘 세미나가 대한민국 국민의 전인건강한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도시 지표 개발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국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건강도시 실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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