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그룹 한민족대상 시상식에서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김범일 명예총재와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넷방송)
이미지 확대보기김범일 명예총재가 ‘땀 흘려 일하고 더불어 사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벌인 ‘가나안운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됐다.
그는 1997년 가나안농군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서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는 교육이념으로 국민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웠다.
지구촌 빈곤 해결을 위해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를 설립, 세계12개국 15개 가나안농군학교를 개척해 근로, 봉사, 희생정신을 전파했다.
김 명예총재는 ‘내가 변함으로써 사회와 국가가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가나안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한민족의 개척정신과 협동정신을 고양시키고 우리 시대의 미래를 밝게 비추어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필 국무총리,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조완규 제18대 서울대학교총장,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송해 선생, 김동길 박사,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한민족 감사패를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