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기사입력:2022-02-15 20:36:19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14일 관내 1인 가구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와 상업시설, 높은 수준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1인가구는 9만1093명으로 전체 가구의 40%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20~30대다. 1인 가구의 생활패턴이 다양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건강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특화사업과 정책개발에 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시원 운영자,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형태의 1인가구가 참여했으며,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직주근접을 위한 주거비 지원 ▲치안과 건강관리를 위한 공적시스템 마련 등을 요청했다. 또한 역삼동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가 혼자, 그리고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53.76 ▼72.69
코스닥 876.81 ▼21.36
코스피200 557.98 ▼10.4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508,000 ▼369,000
비트코인캐시 725,000 ▼1,500
이더리움 5,01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2,740 ▲80
리플 3,330 ▼3
퀀텀 2,715 ▲3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679,000 ▼275,000
이더리움 5,02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750 ▲60
메탈 659 ▼1
리스크 289 0
리플 3,333 ▼1
에이다 813 ▼1
스팀 12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61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723,000 ▼2,500
이더리움 5,02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710 ▲110
리플 3,330 ▼4
퀀텀 2,746 ▲61
이오타 209 ▲1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