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A양(19)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교 입시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되어 부족한 교과목 보충을 위해 참고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더 학업에 정진하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정성수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대학교 진학 등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대견하다.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