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소년 건강검진, 2년에 1회로 확대하겠다”

기사입력:2022-02-11 10:58: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소확행 공약의 69번째로 청소년 건강검진 제도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SNS를 통해 “청소년들은 만6세 미만 영유아나 성인과 달리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라며 “국민건강보험 생애주기별 관리체계에도 포함돼 있지 않아 건강 데이터의 관리, 활용도 어렵다”라고 전했다.

그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을 더 꼼꼼히 챙기고 국가가 전생애에 걸쳐 국민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바꾸겠다”라며 학생 건강검진 주기를 성인과 같이 2년에 1회로 변경과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도 학교 안 청소년과 동일하게 적용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어 청소년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체계로 편입하고 전생애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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