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보직자 신고식 및 신임경찰관 임용식.(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코로나19(오미크론)가 확산됨에 따라 오전 9시 중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출·입 신고식을 간소하게 가졌다.
한편 같은날 오전 10시 정기인사시기에 맞춰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하고 울산해경에 배치받은 307함 서나람 순경 등 신임경찰관 41명에 대해 임용식 후 최일선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 신규 배치된 신임경찰관은 1992년 경찰서 개서 이후 최대 규모 신규 임용 이다.
이번 경비함정으로 배치된 서나람 순경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모든 사건사고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보외사과장 경감 임성연 ▲청문감사계장 경감 홍대군 ▲해양안전관리 계장 경감 이성강 ▲경비구조계장 경감 이동준 ▲해경구조대장 경감 박정욱 ▲정비계장 경감 최병완 ▲방어진파출소장 경감 이대성 ▲진하파출소장 경감 안경환 ▲300함장 경감 곽창민 ▲방제16호 정장 경감 신동환 ▲소방1호정장 경감 송지섭 ▲130정장 경감 박병래 ▲P-85정장 경감 추성진 ▲P-09정장 경감 천상원 ▲P-33정장 경감 윤재호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