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197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세계적인 건축기업으로,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다.
희림의 손을 거쳐 탄생한 건축물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제2여객터미널 ▲포시즌스호텔 서울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강릉 아이스아레나 ▲판교 알파돔시티 등 국내 프로젝트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등이 대표적이다.
희림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