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내달 분양

기사입력:2022-01-24 15:58:20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사진=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사진=모아주택산업)
[로이슈 최영록 기자]
모아주택산업이 경기도 양주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모아주택산업은 오는 2월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시 서부권에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이자 서부권 백석주거벨트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168세대 ▲72㎡ 76세대 ▲84㎡A 109세대 ▲84㎡B 217세대 등으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모아주택산업에 따르면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주거가치를 높일 다양한 최초 설계가 도입된다.

먼저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독립적인 단지 배치로 주거 쾌적성을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위주로 설계돼 통풍과 일조가 우수하며,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 피트니스와 도서관 등 백석 최초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광장, 테마쉼터,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경설계도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는 데다 이를 중심으로는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며 “주변에는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될 뿐 아니라 인근에는 도로망 확충 등의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다”며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단지를 선사할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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