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구는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주민 누구나 익힐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 키네마스터 활용 등 두 가지 강좌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된다.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강좌는 온라인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본다.
비대면 활동이 보편화되면서 메타버스가 많은 주목받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메타버스 앱인 제페토를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월 7일(월)부터 한 달 동안 주 2회,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월 8일(화)부터 한 달간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본 강좌에서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인 키네마스터를 활용해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