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설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총 1,531명이다.
지원되는 카드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 원 한도 안에서 금천구 일반음식점에서 쓸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